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처 필요 (문단 편집) === 악용 사례 === 상기한 대로 출처 제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위키백과]]에서는 출처 요구의 악용 사례가 많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어 위키백과]]의 경우에는 [[출처]]의 신뢰성을 왜곡하는 악용 사례가 많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 문구에 출처가 없으면 신빙성 부족으로 지워버리고 반대로 출처를 제시하는 대신 원문을 그대로 인용한 글이 있으면 [[저작권]] 위반이라며 잘라 버리는 수법으로 규정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알려지고 있다. 규정상 출처가 없으면 지워져도 할 말이 없는 일이고, 또 원문 인용의 경우에는 [[공정 이용]]의 형태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면 저작권 위반의 여지가 크기 때문에 역시 규정상 지워져도 할 말이 없는 일이므로 이런 점들을 악용한 것. 때로는 마음에 들지 않는 문구에 출처가 이미 멀쩡히 제시되어 있더라도 이미 제시되어 있는 해당 출처 대신 보다 신뢰도가 높은 다른 출처로 바꿔 달라는 의미로 출처 요구 각주를 달아 놓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문구에 출처가 있다 한다면 저작권 위반을 명목으로 날릴 수가 없으니 그 대신 출처의 신뢰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해서 잘라 버리는 수법인 것. 또한 상기한 것과 같이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의 신뢰성을 깎아내리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 그저 단순한 [[문서 훼손]]의 수단으로서 출처 필요 각주를 악용하는 사례도 있다. 역시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특히 많이 보이는 악용 사례. 일반적인 각주와는 달리 출처 필요 각주는 [[위키백과]]의 규정상 자유롭게 삭제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출처 필요 각주의 오남용에 의한 의도적인 [[가독성]] 저하를 일으키는 형태로 문서 훼손을 행한 것이다. 이 경우에는 애초부터 문서의 내용을 바꾸기 위한 [[수정 전쟁]]이 아니라 문서를 훼손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관계로 출처의 존재 유무와는 관계 없이 행해지는 경우도 잦다. 당연하지만 문서 훼손을 행하는 입장에선 문서에 출처가 있는 지의 여부는 관심 밖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제3자들이나 관리자들의 입장에서는 출처 필요 각주가 붙은 사유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애초에 사유 자체가 명시되지 않은 경우도 다반사로서, 관련된 [[수정 코멘트]]도 없고 관련된 [[토론]] 역시 발제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문서가 훼손된 채로 방치되는 것이 보통이 되어 있다. 참고로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위와 같이 출처 필요 각주의 악용 사례가 많은 것은, [[영어 위키백과]]나 [[한국어 위키백과]]와는 달리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출처 필요 각주가 붙은 문장에 밑줄을 그어 버리는 기능이 활발히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때문에 영어 위키백과나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출처 필요 각주가 붙어 있다 해도 [[가독성]]이 크게는 저하되지 않고 따라서 출처 필요 각주의 부작용이 최소화되고 있는데 비해,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출처 필요 각주가 붙는 순간부터 거기에 수반되는 밑줄의 존재 때문에 문서의 가독성이 매우 악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상기한 것처럼 출처 필요 각주를 [[문서 훼손]]의 수단으로까지 악용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것에는 규정상의 맹점만이 아니라 이러한 기능상의 맹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영어 위키백과나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가독성 저하를 가능한 한 억제한 형태로 출처 요구가 표시되고 있어 여러모로 독자들을 배려하고 있는 데 비해,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유독 문서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형태로 출처 요구가 표시되도록 되어 있어서 부작용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